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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각 기업이나 관공서 등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기관들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와 함께 기존에 수집했던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는 것도 중요해지면서 HDD나 DVD 등의 미디어 매체를 완벽하게 파쇄할 수 있는 파쇄기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미디어 파쇄기를 공급하고 출장 파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빌테크(031-909-7360)다.
빌테크는 일본시장을 석권하고 25,000대 이상 공급된 NITTOH Zohki 사의 Crushbox 한국 총 대리점으로 지난 2007년부터 하드디스크 파쇄 서비스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 1월 출시한 신제품 「Crushbox DB-50SSD」은 기존 Crushbox 시리즈의 하드디스크 파쇄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40, 80개의 팁으로 SSD까지 완벽하게 파쇄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부터 제품공급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빌테크는 그 동안 국세청,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전기, LIG넥스원 등 관공서, 대기업, 방산업체, 군, 학교,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빌테크는 2012년부터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으로 파쇄기 시장이 10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Crushbox DB-50SSD」
- 40, 80개 팁으로 완벽 파쇄
- HDD, SSD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 파쇄 가능
- 국세청과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 등 다양한 곳에서 운용
<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팀>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81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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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