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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KAIST 경영대학, 빅데이터 분석 관련 산·학 협약 체결
  |  입력 : 2018-02-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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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 양성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Brightics AI) 저변 확대 기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삼성SDS는 지난 19일 KAIST 경영대학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활성화와 공동 연구 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성SDS]


이번 협약은 삼성SDS의 산·학 연계 프로그램인 ‘브라이틱스 아카데미(Brightics Academy)’의 일환이며, 지난해 성균관대·한양대·서울대 협약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삼성SDS의 브라이틱스 AI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삼성SDS 연구원이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라이틱스 AI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주는 삼성SDS의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특히, 제조·물류·마케팅·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모델을 제공하고 있어 전문가가 아니어도 손쉽게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고,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돼 서버 등 추가 투자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SDS는 지난해 협약을 통해 한양대 경영대학원, 서울대 4차산업혁명아카데미 과정에 삼성SDS의 브라이틱스 AI 플랫폼과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올해 설립한 데이터사이언스융합 대학원 과정에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대 4차산업혁명아카데미 과정에 참가한 김기조 학생은 “데이터 분석을 위해 여러 소스를 통합하고 처리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삼성SDS의 브라이틱스 AI 플랫폼은 이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결과가 바로 시각화돼 분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한 분석 툴”이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이번 협약으로 KAIST 경영대학 MBA 과정의 분석(Analytics) 관련 과목과 캡스톤 프로젝트에 브라이틱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캡스톤 프로젝트는 학생들과 기업 실무진들이 함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특정한 기업의 현안을 주제로 선정하고 교수와 학생들이 한 팀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기업 실무진은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KAIST 김영배 경영대학장은 “삼성SDS와 빅데이터 분석 연구 및 정보 교류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할 비즈니스 분석(Business Analytics)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SDS 홍원표 사장은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를 통한 산·학 협력으로 역량 있는 데이터 분석 인력이 많이 배출돼 산업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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