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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민의 의견을 들어 안전감찰을 추진한다
  |  입력 : 2018-10-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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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안전부패 근절 이것부터 시작해야’에서 생활 속 안전부패 근절을 위한 국민 의견을 접수받는다. 이번 국민 의견 조사는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안전 문제와 안전부패 유발 요인을 확인하고, 그 결과는 안전감찰 소재에 반영돼 안전부패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재난안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안전부패 근절 이것부터 시작해야’에 의견을 남기거나 서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국민 의견 조사 분야는 생활적폐 중 하나인 안전부패로 △생활 속 안전관리 사각지대 △구조적 안전부패가 유발되는 불합리한 안전제도 △지역에 토착된 안전부패 방치 또는 묵인하는 유형 등이다.

한편 안전 위해요인에 대한 일상적인 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로, 부패·공익신고는 ‘청렴신문고’로 안내돼 신속하고 엄정히 처리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접수된 의견은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에서 검토해 2019년도 안전감찰 및 반부패 이행과제로 선정‧추진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과 각종 불법 행위 등 안전부패는 우리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일종의 생활적폐라고 볼 수 있다”며, “국민들께서 안전부패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주시면 안전감찰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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