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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북미 보안시장 공략 가속화
  |  입력 : 2018-11-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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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법인 설립 및 현지 마케팅 전문가 영입
매출 증대 및 시장점유율 1위 달성 로드맵 제시
급성장중인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정조준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가 북미지역에 특화된 공격적인 영업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슈프리마]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점유율 1위의 슈프리마가 세계 최대의 북미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해 북미 거점 지역을 확대하고 근태 및 물리보안제품 영업 전문가 2명을 추가로 영입한 결과다.

슈프리마가 올해 초 북미 시장 마케팅 전문가로 영입한 스테판 사르디(Stephen Sardi)와 로버트 카리노(Robert Carrino)를 영입하고, 각각 북미지역 근태관리 제품과 출입보안 솔루션 사업을 각각 책임지고 있다.

▲스테판 사르디(왼쪽)과 로버트 카리노(오른쪽)
[이미지=슈프리마]

스테판 사르디는 북미 토종 보안 솔루션 기업인 ATS의 부사장 출신으로, 근태관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영업 경력 20여년의 근태관리 시스템 전문가다. 또한, 로버트 카리노는 중국계 영상보안 회사인 다후아의 영업이사를 거친 채널유통영업의 베테랑이다.

슈프리마가 새로 북미 지역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한 것은 시장 환경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북미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적 변화 외에 정치, 외교적으로도 시장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지난 8월 미 의회를 통과한 ‘2019년 국방수권법안(NDAA)’으로 인해 미국 정부와 관공서의 중국산 통신장비 및 CCTV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미국에서는 공공조달시장뿐만 아니라 민수시장에서도 중국산 보안관련 제품의 백도어를 통한 정보 누출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한국 등 47개국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가입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슈프리마는 북미지역 전용 근태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사 제품의 뛰어난 보안성과 빠른 속도, 다른 보안 시스템과의 인테그레이션 편의성 등의 특징을 극대화해 4차 산업혁명으로 급성장 중인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특화된 솔루션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세계 최대의 보안시장이자 경제 규모와 성장률 면에서 잠재력이 높은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작년부터 법인 설립 및 전문가 영입 등의 현지화 전략을 준비해 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급성장 중인 데이터센터, 헬스케어 등 전략시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제품의 보안성 및 관세 이슈로 미국에서 슈프리마의 출입보안 제품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미 인력관리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한 전용 근태관리 제품이 내년에 추가로 출시하고 북미 판매조직을 지역별로 세분화하고 현지 영업인력을 확충해프로젝트 사업과 유통사업을 병행하면 2019년 이후부터는 북미시장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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