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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5G+ 시대 고령층 VR·드론 등 신기술 정보 격차 해소 시동
  |  입력 : 2019-06-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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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순천 등 5개 지역 고령층 대상, ICT 신기술 체험 교육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12일 경기·전남지역을 시작으로 5G 기반의 지능정보사회에서 고령층의 사회 적응 능력과 신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VR·AR 및 드론 등 ICT 신기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17개 시도와 협력·추진하고 있는 고령층 집합 정보화교육 교육기관 중에서 서울·부산·순천 등 5개 지역의 교육기관을 선정해, VR/AR·드론 및 로봇코딩을 경험할 수 있는 체감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교육기관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서울), 감만종합사회복지관(부산), 한국고령자정보화교육협의회(대구), 사단법인 미디어영상실버아카데미(경기),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순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VR/AR, 드론, 로봇코딩에 대한 기본 구성, 코딩구조, 작동·구동원리 등 기초에서부터 조작법 습득 및 로봇 구동 코딩실습, 가상 재난안전 및 스마트폰 연계 드론항공촬영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함께 전문 자격증 정보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은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을 느끼며 안전교육을 받고, 드론에서 촬영하고 있는 실시간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저장하기도 했으며, 간단한 코딩을 통해 미니로봇이 작동되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이러한 실감나는 체험교육을 보다 많은 실버세대들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5G 네트워크 기술에 기반한 정보기기 및 실생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지능정보사회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실버세대에게 기기 및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는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NIA 문용식 원장은 “NIA는 과기정통부와 함께 지능정보 고령 사회에서 실버세대가 차별·소외되지 않도록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고령층 정보화교육사업을 모바일 및 신기술 교육 과정 중심으로 재편해 실버세대의 사회 적응 능력 제고할 수 있도록 17개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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