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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e-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 조성 재촉
  |  입력 : 2019-06-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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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협약, 2025년 연매출 4000억 목표 협업 강화하기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라남도가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급부상한 e-모빌리티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5년 연간 매출액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영광군청에서 영광군,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등 12개 기관과 e-모빌리티산업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는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4개 전문기관은 연구개발을 비롯한 법제도 개선에 노력한다. 한국스마트모빌리티협회 등 3개 협회는 산업 저변 확대와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e-모빌리티가 전남의 새 성장동력산업으로 크게 발전시키길 기대한다”며, “기업, 대학, 연구소를 아우르는 e-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산업 인프라와 규제자유특구를 최대한 활용, 최적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투자 유치 여건을 만들겠다”며, “국내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까지 투자를 유치해, 전남이 명실공히 글로벌 e-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2025년까지 기업 유치 100개, 고용 창출 2,000명, 연매출 4,000억원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5대 추진 전략으로 규제자유특구 지정, 시험·평가·인증시스템 구축, 핵심 부품 국산화 생태계 조성,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산업 기반 확산 및 인력 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략별로 규제자유구역 지정의 경우 기존 법령의 규제가 유예 면제되는 실증특례를 통해 지역혁신 성장 촉진·기업 재정 지원·R&D 사업으로 산업 육성 토대 마련 등을 위해 추진, 7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시험평가인증시스템 구축의 경우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성능 평가, 양산까지 전 주기 기업 지원 프로세스와 유럽 e-모빌리티 핵심 부품 인증 등 국내외 평가·인증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된다.

핵심 부품 국산화 생태계 조성의 경우 초소형 전기차 공용 플랫폼 개발, 융합기기용 전원시스템 연구개발을 통한 핵심 부품 국산화 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부품기업 집중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비즈니스 모델 개발의 경우 생산기업,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대규모 실증 사업을 통한 새 비즈니스 모델 개발, e-모빌리티 선도 보급 사업 등을 추진한다.

산업 기반 확산 및 인력 양성의 경우 지식산업센터와 특화산단 조성을 통한 기업 환경 여건 개선,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로 국내외 홍보 및 산업 활성화 제고, 대학 등과 연계한 인력 양성 및 기업맞춤형 연구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권역별로 전남 서부권은 e-모빌리티산업 기반이 집적화된 영광을 중심으로 전문 생산단지 조성, 전문 인력 양성, KTX역 등 대중교통 연계, 도서지역 관광형 교통소외지역 등 유망 비즈니스모델 실증을 추진한다. 중부권은 나주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에너지신산업, 이차전지, AI·IOT융합 부품산업 육성, 동부권은 여수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와 경량부품소재 생산기지 조성을 추진한다.

전남은 전국 유일의 e-모빌리티 전문 연구기관과 전용 실외 주행시험장 등 특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관련 기업·기관이 집적화해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강점인 에너지신산업 및 첨단소재산업과 융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e-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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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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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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