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테크놀로지 ‘메일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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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팸에 대한 국내 솔루션차단 업체의 연구개발이 더딘 가운데 해외스팸 차단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한 테라스테크놀로지는 ‘메일와쳐’라는 외국스팸차단 솔루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메일와쳐는 7000만 메일박스를 지원하며, 한 달에 70억통의 메일을 처리하는 등 뛰어난 검증성능을 가졌다. 실시간 바이러스 차단필터 등 강력한 보안성, 필터센터를 통한 실시간확인 등 편리한 유연성, 다양한 프로세스의 감시 및 자동복구 기능 등 안정성 등을 갖췄다. 또 소규모 중소기업에서 포털수준의 대용량까지 사용 가능한 메일솔루션과 Web Admin 제공으로 통계, 모니터링, 계정관리, 필터링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지승용 부사장은 “기존 스팸패턴 차단방식은 DB화를 통해 솔루션 업체가 고객사를 업데이트 하는 방식이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최근에는 일회성 스팸, 패턴이 다양하게 변하는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져 대량의 패턴 파일 업데이트 트래픽이 최소화되고 있다”고 제품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월간 정보보호21c 통권 제86호 ISEC 2007 특별취재팀(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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