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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첨단 교통시설 구축 사업 국비 21억원 확보
  |  입력 : 2019-09-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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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원주시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2020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교통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국비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ITS 구축 사업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주요 도로 및 시청로에 영상검지기(14개소), 스마트교차로(8개소), 교통관제 CCTV(17개소), 도로전광판(3개소), 외각지역 감응신호(6개소)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교차로 혼잡도를 분석해 최적 신호주기를 도출하고 수집된 교통정보를 운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올해도 사업비 24억원 가운데 국비 9.6억원을 지원받아 서원대로와 북원로 일원에 교통기반시설인 교통관제 CCTV(9개소), 교통정보수집장비(10개소), 도로전광판(3개소), 주차정보시스템(3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철 교통행정과장은 “올해 추진 중인 사업과 이번에 선정된 2020년 ITS 구축 사업 준공을 통해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등 원주시 전역에 교통기반시설을 확대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수집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로 상황 및 통행 차량 예측이 가능해짐에 따라 정확한 교통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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