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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 완료
  |  입력 : 2019-12-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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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충북도는 도내 관광지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정보 서비스 이용환경 개선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한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와 통신사업자(KT)로부터 총 사업비 13억원 중 6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스마트 관광 환경이 미흡한 도내 관광지에 스마트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된 장소는 청남대·청풍문화재단지·법주사·도담삼봉 등 도내 48곳 관광지 73개소이며, 현재 시범 운영 중으로 2020년 1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된 관광지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와이파이를 검색해 ‘KOREA FREE WiFi_2.4G, KOREA FREE WiFi_5G’ 중에서 1개를 선택하면 인증 절차 없이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마음껏 올릴 수 있어 소셜미디어를 통한 관광지 홍보가 기대되며, 향후 관광지 와이파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 각 관광지에 특화된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그동안 도민들의 통신비 경감과 무선인터넷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지속 추진해 주민자치센터·보건소 등 536개 공공장소와 시내버스 58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 도민들에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내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를 위해 2019년 7월 한국정보화진흥원·통신사업자(KT, SK브로드밴드, LGU+)와 협약을 체결, 2020년 6월까지 터미널·버스정류장·공공도서관 등 238개소 공공장소에 추가로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공공장소에서 통신비 걱정 없이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공공장소에 기가급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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