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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619억원 투입해 친환경·스마트 축산업 구축한다
  |  입력 : 2020-01-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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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과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축산 구축에 집중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북도는 2020년 총 1,619억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과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축산모델을 확산해 나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추진 중인 가축 개량과 축산시설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소비자의 패턴에 부합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업으로의 전환과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구축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가축 개량과 사육 기반 안정화를 위해서 △한우 개량 33억원 △불량 모돈 갱신 23억원 △우수 기자재 및 폭염 피해 방지 168억원 △가축재해보험 60억원 △낙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학교 우유 급식 및 낙농 기자재 94억원 등을 지원한다.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자급화와 친환경 축산 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및 전문 단지 조성 163억원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 저감 확대에도 158억원을 지원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지난해까지 190호를 지정받았으며 금년에는 300호까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소 축산 악취 민원이 많은 지역에 대해 기존 개별농장 단위 지원에서 시군 또는 마을 단위의 광역 악취 개선에 64억원을 지원하는 등 악취 관리의 효율성도 제고할 계획이다.

축사시설 개선과 미래형 축산업 기반 확대 조성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355억원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48억원 △축산 분야 ICT 융복합 확산 130억원 △IOT 축우 관리 8억원 등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축산에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또한 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도 소싸움 활성화를 위해 △말산업특구 조성 13억원 △학생 승마 체험 34억원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2억원 △소싸움 경기장 운영 30억원을 지원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축사화재 예방 자동소화장치 8억원 △가축분뇨 퇴비 살포 및 퇴비부숙도판정 등 24억원 △승용마 조련 1억원 등을 투자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2020년은 지금까지의 관행적인 축산 형태를 벗어나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축산업, 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축산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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