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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대형 인공어초 제작검사에 세계 최초 드론 활용
  |  입력 : 2020-02-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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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는 수산자원 증대 사업에 사용되는 인공어초 제작완료검사에 드론을 이용한 점검 기법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인공어초 제작완료검사는 검사관이 직접 어초의 전 외관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대형 인공어초 외관검사의 경우 정밀한 외관검사의 한계 및 위험요소가 있었다. 이에 FIRA 남해본부에서는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 수산자원증대사업을 위해 제작된 팔각반구형중형강제어초(6m)의 외관검사에 드론을 활용한 영상 촬영 및 3D로 구현한 영상분석으로 용접 상태 및 규격 등 평균오차(±0.63㎝)의 정밀한 외관검사가 가능해졌다.

또한 본 기술 도입을 통해 검사관이 직접 인공어초를 올라가야 하는 위험작업요소의 선제적 차단으로 사업의 안정성 또한 강화했다.

FIRA 남해본부 민병주 본부장은 “드론은 사람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대신해 줄 뿐만 아니라, 정밀한 인공어초 외관검사가 가능해 사업의 완성도를 주는 기술로 수산자원을 가꾸고 보전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점차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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