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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스마트 건설 관리 위한 ‘드론웍스 플랫폼’ 구축
  |  입력 : 2020-10-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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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기반 드론웍스 플랫폼 및 모바일서비스 통해 한국판 뉴딜 실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LH는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공공기관 중점 관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된 ‘드론 활용 등 스마트 건설 현장 관리’ 실현을 위해 ‘LH 드론웍스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2018년 국산 드론 25기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건설 현장 영상 촬영 및 데이터 분석 등에 활용해 왔으며, 이후 △드론 성능 개선 △운영 조직 개편 △담당자 교육 확대 등 실무적 활용 기반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드론웍스 플랫폼 구축’은 이같은 노력의 연장선에서 드론 촬영 영상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가 가능한 ‘Web 기반 드론웍스 플랫폼 및 모바일서비스’ 구축을 통해 건설 현장 관리의 시간적·공간적·인적 제약을 해소하고 스마트 건설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이 구축될 경우 전국적으로 사용 중인 드론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함께 드론 영상의 수집·가공·분석을 통해 다양한 업무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공사 업무 전반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과 연계해 성과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LH가 관리하는 지형도·지적도 등의 공간정보 및 설계도면을 드론 영상과 매칭해 계획·설계·시공·관리 등 공사의 개발 사업 전 과정에 대한 입체적 분석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H 드론웍스 플랫폼’ 서비스는 우선 건설 현장 관리 분야를 대상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공 상태 품질 확인·주기적인 공정 관리·위험지역 안전점검·폐기물 불법 매립 및 투기 순찰 등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LH의 드론 도입 초기부터 함께한 경남과학기술대 토목공학과 이석배 교수는 “LH는 대한민국 SOC 부문 대표 공기업으로, 이번 드론웍스 플랫폼 구축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신기술인 드론이 건설 현장 관리에 활용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성공적인 드론웍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유관 부서가 함께하는 TF를 구성했으며 향후 드론 활용 분야 확대 발굴, 촬영 영상 표준화, 관련 지침 재·개정 등 지속적으로 드론 활용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LH 드론웍스 플랫폼 구축으로 건설 현장의 품질,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H는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 현장 관리 확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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