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인천공항공사, 공항시설 안전점검에 드론 활용한다

  |  입력 : 2020-11-06 10:28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공항 유틸리티 배관 점검에 드론 활용으로 안전사고 위험 감소 및 안전점검 정확도 향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드론을 활용해 인천공항 공동구 내 유틸리티 배관의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동구 내 유틸리티 배관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포함해 각종 부대 건물에서 필요한 상수, 중수, 중온수 등을 공급하기 위한 배관들로 공항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 중 하나다. 기존에는 공동구 상부에 설치된 배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 작업자가 비계(고소 작업을 위한 임시 가설물)를 이용해 약 9m 높이에 설치된 배관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했으나, 드론을 안전점검에 활용함으로써 안전사고 위험이 감소하고 사각지대 없이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GPS 수신이 원활하지 않은 공동구 실내를 드론으로 정밀 점검하기 위해 8개의 충돌방지센서를 장착하고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안전점검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공사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를 분석해 유틸리티 배관뿐만 아니라 공항지역 매립 배관 열화상 점검 등 다른 시설 점검에도 드론 활용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영국 크랜필드공항과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은 활주로 점검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해외 공항에서도 공항시설 점검에 드론 활용도를 높이고 있는 추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태영 플랜트시설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인천공항 운영 현장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공항 근로자와 여객 모두에게 안전한 공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보안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1년 보안 핫키워드 10개 가운데 가장 관심이 높은 키워드는?
민간인증서부터 융복합인증까지, 인증의 시대 열린다
랜섬웨어 공격, ‘불특정 다수’에서 ‘표적형’으로 진화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기업들의 목을 죈다
재택근무와 주 52시간 근무제, 오피스 보안 ‘혁신’ 예고
영상·음성까지 합성 ‘딥페이크’, 비대면 사회 침투하나
의료·제약 분야, 코로나19 다음은 해커
스마트공장 구축은 OT/ICS 보안 정립부터
드론,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아이템이 되다
몸집 키운 ADT캡스-에스원 대격돌, 보안시장 지각변동
CCTV 시스템온칩 대란, 중소기업 생존까지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