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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애니셀 설문조사, CISO 68% “종이문서유출차단 솔루션 매우 필요”

  |  입력 : 2020-1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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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서 유출로 인한 피해 기업 20% 달해...출력물 보안 솔루션 도입은 ‘미흡’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760명 대상 보안뉴스-애니셀 공동 설문조사 결과 분석해보니
‘2020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기술유출 예방 위한 출력물 보안 중요성 부각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지난 4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퇴직 연구원들에 의한 기밀유출 행위가 커다란 이슈가 된 가운데 국내 주요 기관·기업에서의 기술유출 사건이 아직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종이문서 유출로 인해 실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상당한 많은 것으로 조사돼 출력물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0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안뉴스가 통합 출력물 보안 솔루션 기업 애니셀과 함께 국내 주요 기업·기관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7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760명 가운데 145명(20%)이 실제 피해를 입었다고 답변했으며, 138명(20%)은 피해 여부를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전체 응답자의 20%가 보안책임자로 근무하는 회사 및 기관에서 실제 종이문서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나 피해를 입고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포함하면 실제 피해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종이문서 유출로 인한 실제 피해 유무[자료=보안뉴스-애니셀 공동 설문조사]


이를 반영하듯 종이문서를 통한 기술 유출의 심각성 정도를 평가한 결과, 전체 응답자 760명 가운데 70%(508명)이 ‘매우 심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또한, 종이문서 유출 차단을 위한 종이문서 유출방지(출력물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전체의 68.4%가 ‘매우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기관·기업에서 종이문서 유출차단을 위한 솔루션 사용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종이문서 유출 차단을 위한 종이문서유출방지(출력물 보안) 솔루션을 현재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한 비율이 28%에 그쳤고, 전체 21%는 해당 솔루션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사결과로 볼 때 종이문서유출방지 솔루션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향후 더 많이 알려진다면 보안용지와 보안 프린터, 그리고 보안 게이트로 구성돼 종이문서의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종이문서유출방지 솔루션 시장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종이문서유출방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애니셀의 ‘다큐블럭(docuBLOCK)’은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킨다면 관련 시장 성장과 함께 가파른 상승곡선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셀의 ‘다큐블럭’은 특정 방식의 센서에 반응하는 물질이 삽입된 보안용지(보안 감응 보안용지)와 보안용지만을 출력하는 프린터·복합기, 보안문서가 유출될 경우 감지해 경보를 올려주는 게이트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 10월 29~30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보안 콘퍼런스‘ISEC 2020’와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 ‘제7회 CISO 워크숍’ 참관객, 그리고 보안뉴스의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보안책임자 총 7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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