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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프레소, 인공지능 기반 SOAR 기술 특허 취득

  |  입력 : 2021-03-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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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담당자 의사결정 학습해 탐지부터 대응까지 완전한 자동화 지원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빅데이터 전문 기업 로그프레소(대표이사 양봉열)가 AI 기반 SOAR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보안 담당자의 의사결정을 학습해 AI 모델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위협 탐지, 분석, 대응의 전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로그프레소는 해당 특허를 SOAR 플랫폼인 로그프레소 마에스트로(Logpresso Maestro)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지=로그프레소]


기업에 도입하는 단위 보안 시스템의 유형과 수량이 늘어나고, 5G를 통한 초연결 시대에 진입하면서 보안 로그와 경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수집, 저장, 분석, 탐지는 AI·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에서 지원하지만, 위협 탐지 이후의 대응 조치는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안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과중해지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SOAR)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SOAR 솔루션은 API를 통해 각종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보안 장비, 엔드포인트 솔루션 등을 연동 및 자동화함으로써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대폭 줄여준다. 그러나 IP 차단 등 중요한 의사결정은 장애 발생 가능성 등으로 인해 여전히 수작업으로 남아 있으며, 이는 보안 운영 자동화의 효율이 극대화되지 못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번 특허의 경우 플레이북 수행 과정에서 취합된 정보를 기반으로 보안 담당자에게 승인을 요청할 때 플레이북에서 취합된 변수와 의사결정 결과의 쌍을 기록하며, 이를 바탕으로 AI 의사결정 모델을 생성하여 보안 담당자의 개입 없이 플레이북의 모든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하므로 분석 및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로그프레소 양봉열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보안 운영 초자동화(Hyper-Automation)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보안 운영 효율을 더욱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에 설립된 로그프레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범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통합로그 분석 솔루션 ‘로그프레소 스탠다드’, 정보보호 통합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및 보안 운영 자동화 플랫폼 ‘로그프레소 마에스트로’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업종별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빅데이터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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