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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체계, 민간 혁신 기술을 만나다

  |  입력 : 2021-04-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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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민체감형 ITS 서비스 공모서 혁신 기술 발굴해 현장 적용 기회 제공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민간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지능형교통체계(ITS)에 적용하는 ‘ITS 혁신 기술 공모 사업’ 3건을 최종 선정해 실제 도로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utoimage]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첨단 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민간이 가지고 있는 혁신 기술과 국민 체감형 ITS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사업 공모를 시작해 지난 5일 최종 평가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57개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1단계 평가에서 사업 내용의 참신성과 기술력·효과를 중심으로 후보군을 압축(13개 사업)하고,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담은 제안서로 최종 대상사업을 선정하는 2단계 평가 방식을 적용했다.

▲ITS 혁신 기술 공모 사업[이미지=보안뉴스]


최종 평가위원회는 ITS 분야 민간 전문가 9명으로 구성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서면 및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3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선정된 기술을 실제 도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올해 말까지 진행하고 효과 평가를 통해 사업 성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이번 공모 사업은 공공 ITS 시장에 최초로 시도된 발주 방식으로, 강소기업의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ITS 기술 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ITS 혁신을 위해 국민체감형 서비스와 교통안전 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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