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www.bluecoat.com)는 최근 인수한 패킷티어의 패킷쉐이퍼(PacketShaper)에 대한 판매, 지원 그리고 성능 향상을 위한 기초 계획을 발표했다. 블루코트는 지난달 21일 패킷티어 인수를 발표했고 같은 달 30일부터 인수 세부 사항들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
패킷쉐이퍼 제반 기술, 기능은 전략적인 측면에서 고려, 향후에도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다. 또 네트워크 리소스를 각 애플리케이션이 적절히 사용하도록 최적화하면서 각각 애플리케이션을 식별해내고 등급을 지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킷쉐이퍼의 애플리케이션 식별과 등급선정 기능 향상을 위해서라도 독립된 제품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블루코트 브라이언 네스미스 CEO는 “패킷티어의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강력하고 좋은 평을 가진 훌륭한 제품”이라며 “패킷쉐이퍼를 독립 제품으로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연구,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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