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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 덮어쓰기 방식으로 기존 데이터 복원할 수 없도록 완전 제거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 조달시장 공략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유락(대표 유봉석)과 싸이버텍홀딩스(대표 백승학), 쏘울아이티(김승관 이사)는 지난 8월 20일 총판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싸이버텍홀딩스는 모바일 완전삭제 솔루션인 M-SecuManager에 대한 총판권을 갖고, 기관 및 국내외 기업을 공략할 계획이다. M-SecuManager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의 모든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일반화됐고, 스마트 기기의 특성상 2년 정도의 짧은 교체 주기로 인해, 새 기기로 교체 시 정보 유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싸이버텍홀딩스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그동안 외산솔루션 일변도였던 국내 모바일기기 삭제 시장을 국산 솔루션으로 대체하고, 추후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방침이다.
M-SecuManagersms는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솔루션이다. 불안전한 방식의 공장초기화를 통한 삭제와 다르게, 덮어쓰기를 통한 삭제 방식으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게 삭제한다. 동시에 7개의 디바이스를 삭제할 수 있으며, 로그 관리 및 리포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싸이버텍홀딩스 관계자는 “언택트 동향에 따라,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정보유출 사고도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모바일 디바이스 완전삭제 사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추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모바일 관련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향후 쏘울아이티는 휴대폰 안심지우개 M-SecuManager-G에 대한 조달총판권을 가지고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을 공략할 계획이다. M-SecuManager-G는 키오스크 형태의 셀프 모바일기기 완전삭제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모바일 기기 안에 있는 데이터를 복구가 불가능하게 삭제할 수 있다. 삭제 기능 외에도, M-SecuManager-G에는 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무료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무선 충전함을 설치했고,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UV살균 기능까지 가능하게 설계됐다.
중고폰 B2B 거래 플랫폼인 유피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중고 스마트폰 거래량은 130만건으로 작년 1분기보다 12%가량 늘었고, 중고폰 업체 착한텔레콤에서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B2C, C2C 시장까지 본다면 연간 1,000만 건이 넘을 전망이다.
쏘울아이티 김승관 이사는 “휴대폰 안심지우개 M-SecuManager-G는 GS인증 1등급 제품으로, 여러 공공기관에서 대민지원서비스 용으로 안심하고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공공기관에 설치된 M-SecuManager-G를 통해, 시민들이 중고거래 전, 스마트폰 내의 모든 개인정보를 완전히 삭제해,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락 유봉석 대표는 “M-SecuManger는 개인의 정보유출에 대한 안심삭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보안의식을 높여주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공공 및 금융기관들이 적용 받고 있는 저장매체에 대한 영구삭제, 개인정보 관리 등 컴플라이언스 의무사항들에 대해 하드디스크를 넘어 모바일기기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 조달시장 공략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유락(대표 유봉석)과 싸이버텍홀딩스(대표 백승학), 쏘울아이티(김승관 이사)는 지난 8월 20일 총판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싸이버텍홀딩스는 모바일 완전삭제 솔루션인 M-SecuManager에 대한 총판권을 갖고, 기관 및 국내외 기업을 공략할 계획이다. M-SecuManager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의 모든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사진=유락]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일반화됐고, 스마트 기기의 특성상 2년 정도의 짧은 교체 주기로 인해, 새 기기로 교체 시 정보 유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싸이버텍홀딩스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그동안 외산솔루션 일변도였던 국내 모바일기기 삭제 시장을 국산 솔루션으로 대체하고, 추후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방침이다.
M-SecuManagersms는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솔루션이다. 불안전한 방식의 공장초기화를 통한 삭제와 다르게, 덮어쓰기를 통한 삭제 방식으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게 삭제한다. 동시에 7개의 디바이스를 삭제할 수 있으며, 로그 관리 및 리포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싸이버텍홀딩스 관계자는 “언택트 동향에 따라,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정보유출 사고도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모바일 디바이스 완전삭제 사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추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모바일 관련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향후 쏘울아이티는 휴대폰 안심지우개 M-SecuManager-G에 대한 조달총판권을 가지고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을 공략할 계획이다. M-SecuManager-G는 키오스크 형태의 셀프 모바일기기 완전삭제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모바일 기기 안에 있는 데이터를 복구가 불가능하게 삭제할 수 있다. 삭제 기능 외에도, M-SecuManager-G에는 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무료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무선 충전함을 설치했고,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UV살균 기능까지 가능하게 설계됐다.
중고폰 B2B 거래 플랫폼인 유피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중고 스마트폰 거래량은 130만건으로 작년 1분기보다 12%가량 늘었고, 중고폰 업체 착한텔레콤에서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B2C, C2C 시장까지 본다면 연간 1,000만 건이 넘을 전망이다.
쏘울아이티 김승관 이사는 “휴대폰 안심지우개 M-SecuManager-G는 GS인증 1등급 제품으로, 여러 공공기관에서 대민지원서비스 용으로 안심하고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공공기관에 설치된 M-SecuManager-G를 통해, 시민들이 중고거래 전, 스마트폰 내의 모든 개인정보를 완전히 삭제해,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락 유봉석 대표는 “M-SecuManger는 개인의 정보유출에 대한 안심삭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보안의식을 높여주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공공 및 금융기관들이 적용 받고 있는 저장매체에 대한 영구삭제, 개인정보 관리 등 컴플라이언스 의무사항들에 대해 하드디스크를 넘어 모바일기기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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