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태백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교통안전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황지초등학교 등 4개소에 1억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속 및 신호단속카메라, 교통신호기, 미끄럼방지포장 등을 설치했다.
과속 및 신호단속카메라는 황지초·상장초·철암초 3개소에 설치했으며,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센터검사를 완료하고 90일간 시범 운영 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신호등은 철암초 1개소에 설치했으며, 태서초·상장초·철암초 3개소에 미끄럼방지포장을 완료했다. 시는 태서초와 철암초에 경보등 교체 공사를 추진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과 정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과속 및 신호단속카메라는 황지초·상장초·철암초 3개소에 설치했으며,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센터검사를 완료하고 90일간 시범 운영 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신호등은 철암초 1개소에 설치했으며, 태서초·상장초·철암초 3개소에 미끄럼방지포장을 완료했다. 시는 태서초와 철암초에 경보등 교체 공사를 추진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과 정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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