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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10 앱 인스톨러 악용하는 해커들, 바자로더 퍼트려

  |  입력 : 2021-11-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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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인스톨러로 리패키징 된 멀웨어, 어쩌면 해커들 사이에 널리 퍼질지도 몰라

요약 : 트릭봇(TrickBot)이라는 로더 멀웨어를 운영하는 공격자들이 윈도 10 앱 인스톨러(Windows 10 App Installer)라는 유틸리티를 악용하여 바자로더(BazarLoader)라는 멀웨어를 퍼트리기 시작했다. 바자로더는 일종의 백도어로, 해커들은 이 백도어를 피해자의 시스템에 심어놓고, 그에 대한 접근 권한을 다른 공격자들에게 판매한다. 이를 구매한 공격자들은 바자로더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 등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공격자들은 악성 PDF를 메일에 첨부한 피싱 공격을 실시하는 중이다. 이 PDF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에 호스팅 되어 있으며, 열었을 때 각종 피싱 페이지로 안내된다. 앱 인스톨러는 윈도 10부터 탑재된 유틸리티로 앱을 설치하는 데 사용된다.

말말말 : “애플리케이션 인스톨러 형태로 패키지된 멀웨어는 그리 흔하게 발견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스톨러 악용 방법이 일부 공개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해커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포스(Sophos)-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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