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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 사례 발표

  |  입력 : 2021-11-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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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국민 만족 높인 15건 본선 올라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시스템 구축과 쓰레기매립장의 친환경 수목원으로 변모 등 올해를 빛낸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25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까지 참여한 ‘2021 하반기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본선에 오른 총 15건의 사례 중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4개 부문에서 각각 1개씩 총 4개 기관이 대상을 수상했고 7개 기관이 최우수상을, 나머지 4개 기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종 순위는 전문가 평가 및 온라인 국민투표를 합친 본선 심사 점수와 앞서 진행된 2차 예선 점수를 합산해 정해졌다. 영상회의를 통해 개최된 본선 심사는 사전 모집된 1,000여명의 국민심사단 투표와 10명의 민간 전문가 심사로 진행됐다.

인사처는 보다 많은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보름간 적극행정 누리집 ‘적극행정온’과 정부 누리집 ‘광화문1번가’ 등을 통해 국민심사단을 공개 모집했다. 국민심사단은 지난 22~23일 인사처 유튜브 ‘인사처TV’에 게시된 각 사례별 발표영상을 본 뒤, 사례의 적절성 및 발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정보기술(IT),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10명의 민간 전문가 심사단은 발표 영상을 본 후 사례별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사례의 적극성, 국민체감도, 난이도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적극행정을 추진했지만 아쉽게 성과를 내지 못한 ‘아름다운 도전상(모범실패사례)’도 3건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포상 훈격을 기존 인사처장상에서 국무총리상 1점, 행안부장관상 1점, 인사처장상 1점으로 높여 창의와 도전의 적극행정 정신을 강조했다.

이번 본선 심사에 앞서 순위가 가려진 5~9위 입상 사례에는 △국민비서(행정안전부) △선별진료소 의료진 쉼터 제공(대전시) △선제적 복지서비스 발굴(사회보장정보원) △빅데이터 기반·관광방역체계 구축(제주관광공사) 등이 선정됐다. 각각 행안부장관상, 인사처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범정부 경진대회를 주관한 김우호 인사처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 적극행정 사례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무의 크고 작음을 떠나 공무원들이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과 등을 꾸준히 공유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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