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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은행들에 쏟아지는 렘코스랫 폭격

  |  입력 : 2022-04-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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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돈이 필요한 해커들, 최근 들어 아프리카의 은행 노리기 시작

요약 : 최근 들어 아프리카의 은행들에 렘코스랫(RemcosRAT)을 활용한 공격이 잦아지고 있다고 IT 외신 블리핑컴퓨터가 보도했다. HTML 스머글링과 타이포 스쿼팅이라는 기법을 통해 퍼지고 있다고 한다. 은행 직원들을 겨냥한 피싱 메일 공격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 이메일들은 주로 경쟁사 은행의 정상 URL에서 온 것처럼 위장되어 있다. 우리 은행에서 당신을 눈여겨 보고 있고, 많은 연봉을 줄 수 있다고 유혹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여기에 혹해 링크를 클릭할 경우 악성 페이지로 접속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렘코스랫의 기본 바탕이 되는 렘코스는 사실 원격 지원을 위해 개발된 합법적인 도구다. 하지만 사이버 공격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이를 해킹 공격에 악용해 왔다. 원격 명령 실행, 스크린샷 캡처, 키스트로크 로깅, 웹캠 녹화, 마이크로폰 녹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말말말 : “최근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이버 공격자들 사이에서 아프리카의 은행을 노리는 유행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아프리카의 은행들은 보안 장치가 비교적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HP울프시큐리티(HP Wolf Security)-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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