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590여개 기관의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육 현장의 정보보안 업무 수칙과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정보보안 관련 시스템 및 정책 운영 시 일선 담당자들이 실제로 궁금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다뤄 업무가 가중되는 정보보호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터넷은 물과 공기처럼 교육환경에 꼭 필요한 것이 됐으며, 물과 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정수하고 정화하는 일이 사이버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활동과 같다”며, “일선 담당자들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이번 교육은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육 현장의 정보보안 업무 수칙과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정보보안 관련 시스템 및 정책 운영 시 일선 담당자들이 실제로 궁금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다뤄 업무가 가중되는 정보보호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터넷은 물과 공기처럼 교육환경에 꼭 필요한 것이 됐으며, 물과 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정수하고 정화하는 일이 사이버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활동과 같다”며, “일선 담당자들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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