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의 지난 패치는 오히려 새로운 취약점 만들어...이번에 다시 패치돼
요약 : IT 외신 더레지스터에 의하면 아마존이 얼마 전 AWS 서비스에서 발견한 로그4j(Log4j)의 취약점을 패치하려다가 오히려 보안을 약화시켰다고 한다. 패치로 인해 새롭게 취약점이 생긴 건데, 이 취약점들은 CVE-2021-3100, CVE-2021-3101, CVE-2022-0070, CVE-2022-0071이며, 전부 8.8점 이상을 기록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아마존은 이 취약점들에 대한 패치도 완료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배경 : 작년 말에 발견된 로그4j의 취약점, 로그4셸(Log4Shell)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바 라이브러리에 존재하는 것으로, 찾아내는 것부터 쉽지 않기 때문에 사상 최악의 취약점으로 불린다. 아마존이 발빠르게 패치를 발표했으나 오히려 또 다른 취약점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낳았다. 이 새 취약점들을 익스플로잇 하는 데 성공할 경우 공격자는 컨테이너를 탈출할 수 있게 된다.
말말말 : “AWS 고객들 중 컨테이너 안에서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패치를 최대한 빨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마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IT 외신 더레지스터에 의하면 아마존이 얼마 전 AWS 서비스에서 발견한 로그4j(Log4j)의 취약점을 패치하려다가 오히려 보안을 약화시켰다고 한다. 패치로 인해 새롭게 취약점이 생긴 건데, 이 취약점들은 CVE-2021-3100, CVE-2021-3101, CVE-2022-0070, CVE-2022-0071이며, 전부 8.8점 이상을 기록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아마존은 이 취약점들에 대한 패치도 완료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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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작년 말에 발견된 로그4j의 취약점, 로그4셸(Log4Shell)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바 라이브러리에 존재하는 것으로, 찾아내는 것부터 쉽지 않기 때문에 사상 최악의 취약점으로 불린다. 아마존이 발빠르게 패치를 발표했으나 오히려 또 다른 취약점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낳았다. 이 새 취약점들을 익스플로잇 하는 데 성공할 경우 공격자는 컨테이너를 탈출할 수 있게 된다.
말말말 : “AWS 고객들 중 컨테이너 안에서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패치를 최대한 빨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마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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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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