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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나 내집은 내가 지킨다” 모바일온은 휴대폰 하나로 시큐리티 시스템을 관리, 제어해주는 무선통신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동통신기술업체인 이노에이스(대표 김종식)는 22일 휴대폰으로 원격 도어개폐, 화재 및 침입자감지 등이 가능한 모바일도어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서울대 창업센터에서 모바일 홈시큐리티 관련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모바일도어록과 함께 모바일 홈시큐리티 응용시스템 및 모바일 홈오토메이션 컨트롤시스템 등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모바일온의 특성은 24시간 언제어디서나 침입방지, 출입자 실시간 확인 및 실시간 화상전송 서비스, 출입관리 기록 확인, 여행 중 집안확인, 비상시 화상(문자)전송, 시큐리티 모바일 통신과 도어락과 방법이 하나로 연결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핸드폰 하나가 열쇠를 대신해 사무실, 가정, 직장, 공공장소를 통합, 통제가능한 무선 홈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도어록과 홈시큐리티시장에서 무선기술의 강점을 활용해 시장을 확장해 갈 것”이라며 “국내에서 무선망을 통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이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모바일온 제품 발표회
-행사일정: 12월 22일 오후 2시~4시 30분
-행사장소: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내 창업센터 본관 1층 대회의실
[길민권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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