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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재난안전·4차 산업 관련 제품 등 55개 우수조달물품 지정

  |  입력 : 2022-08-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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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조달청은 지난 12일 제2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55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신규 지정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심사에서는 293개 제품 중 55개가 통과돼 현재 우수조달물품 지정제품은 총 1,367개가 됐다. 또한, 신규 기업의 진입 비중이 증가 추세로 처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기업의 제품은 26개로 47.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국민생활 안전과 밀접한 재난안전 대비 기술개발제품,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분야의 기술개발제품,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 시제품 등을 대상으로 우수조달물품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재난 등의 상황에서 야외에서도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엑스레이’, 통신·가스 등 지하매설물 정보를 3D로 구현해 화재 등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등이 눈길을 끌었다.

4차 산업 관련 기술개발 제품으로는 레이더 기술을 적용해 차량 인식율을 향상시킨 ‘주차제어장치’, 도로 역주행 방지 기능 구현이 가능한 ‘주차관제시스템’ 등이 지정됐다.

혁신 제품 중에서는 출입구에 설치돼 이물질의 실내 유입을 막고 주변 공기를 정화시키는 ‘초미세먼지 유입 방지 흡입매트’, 해상에서 일정 반경 안 레이더 전파를 반사하는 물체를 표시해 시계 불량 상황에서 사고를 방지하는 ‘레이더 비콘’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국가계약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우선적으로 납품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납품규모는 연간 4조원에 달한다.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간은 기본 3년이며, 기술개발 투자·고용 창출·수출 등의 실적이 뛰어난 기업에 대해 최대 3년까지 지정 기간을 연장해 주고 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생산기업들이 안정적인 공공조달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 노력을 배가한다면 민간이 끄는 역동적 경제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달청도 기업들의 불편과 부담을 초래하는 제도와 관행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공공 판로 지원도 더욱 강화해서 기업들의 혁신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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