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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호남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29일부터 1박 2일 개최

  |  입력 : 2022-09-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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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최...지능화된 사이버 공격 대응책 마련
정보보호학회 추계학술대회, 웹 취약점 및 침해대응·분석 경진대회 등 이벤트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전남대(총장 정성택)와 동신대(총장 이주희)가 공동으로 ‘2022 호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지능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호남 지역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댄다.

▲2022 제3회 호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포스터[이미지=전남대]


‘호남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가 2020년 1회 개최, 지난해 2회에 이어, 오는 29일~30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3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전남대와 동신대는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사이버 공격의 실태와 유형, 대응책 제시 등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지부장 김경백 전남대 AI융합대학 교수) 추계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융합보안 △전력 △개인정보보호 △스마트보안 △CPS보안 등 후원기업 관련 분야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며, ‘광주·전남 공공기관 정보보안 워크숍’도 개최해 호남권 민-관-학 간의 정보공유와 기술교류에 나선다.

이밖에도 콘퍼런스에서는 △전남대 융합보안대학원 세미나 △웹 취약점 경진대회 △정보보안캠프 문제설명회 △침해대응·분석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웹 취약점 경진대회’와 ‘침해대응·분석 경진대회’에서는 정보보안의 우수인력 양성과 후학 발굴을 위해 예선을 거친 중·고교생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정보보안캠프에서는 초·중학생들이 문제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많은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경백 전남대 AI융합대학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도 지역 유관기업 대상 산학협력협의회를 열고 경진대회 수상 팀의 사례 발표와 SW시큐어코딩 실습 등 학생-기업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기로 했다.

각종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전체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한국전력공사 사장상 등 각급 기관장 상과 부상이 별도로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와 △광주광역시 △한국전력공사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국가·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30여개 기관이 후원한다.

김경백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 발굴과 함께 기술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호남은 물론 국가 차원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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