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데이터 인텔리전스 웨비나 ‘with’ 성료

민간/공공 150개사 250여 명의 보안 관계자 참여
S2W 다크웹 전문 분석가, 최신 다크웹 위협 동향·시나리오별 실제 대응 사례 공유
정기적인 웨비나 추진, 오프라인 세미나 SIS와 시너지 기대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에스투더블유, 대표 서상덕)는 ‘정보보호와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한 웨비나 ‘with’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S2W]

제1회 S2W 웨비나 ‘with’에서는 S2W의 분석 전문가들이 딥웹과 다크웹 데이터에 대한 최신 동향 및 계정 유출(ATO, Account Take Over)에 주요 시나리오별 실제 대응사례를 공유했다. 데이터 유출 등 딥다크웹 속 데이터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왜 알아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조직이 발견한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웨비나에는 금융, 제조, 커머스, 공공 기관 등 다양한 150개 분야의 기업에서 약 250명이 참여했다. 한 참석자는 “근래 딥웹, 다크웹 동향을 비롯해 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까지 함축적으로 잘 녹여진 웨비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참석자는 “다크웹의 트렌드와 여러 인사이트들 제공받았고, 실제 공격에 사용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계정 유출 관련 사례와 대응 방안이 공유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 ‘with’의 발표자료, 영상 및 관련 제품 소개 자료를 필요로 하는 보안 실무 담당자들은 S2W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with’는 2월부터 정기적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며, S2W가 주관하는 오프라인 세미나인 SIS(Security Intelligence Summit)와 더불어 미래 보안을 위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시너지와 동력이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S2W의 서상덕 대표는 “with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반의 보안 기술이 앞으로 보안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관련된 인사이트, 기술,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을 모두 함께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최신 위협과 실무적인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교류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웨비나 ‘with’는 키노트, 데이터 인사이트, 기술 관련 정보에 대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직의 대표, 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및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뿐만 아니라 IT 관련 기획자, 개발자, 보안담당자 등의 개인들과 ‘함께’ 데이터 인텔리전스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GPT4 버전까지 나오면서 디지털 혁신의 촉매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 분야에서도 챗GPT로 인해 보안위협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보안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면 보안대응 역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챗GPT 악용으로 인해 보안위협이 더욱 고도화되고 증가할 것
	챗GPT를 악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안위협이 소폭 늘어나는 추세에 그칠 것
	챗GPT 활용에 따라 보안대응 업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챗GPT의 적극적인 도입 및 적용 통해 보안대응 역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
	보안위협 또는 보안대응과 관련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