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A, 타시스템과 연동되는 통합형 시스템 완성”

최수기 대표, “IVA,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큰 메리트 가지고 있어”

지난 28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SECON 2008’에서 최수기 본네트 대표이사는 ‘지능형 영상분석기술과 국내 대형 사이트의 적용사례’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최 대표는 지능형 IP CCTV의 특징과 차별점을 중소규모에서 확장되고 본지사에 연동되는 대규모 시스템 구축, 객체인식에서 알람으로 시나리오 조건반사되는 지능형 인식, 집중 혹은 분산시스템으로 타시스템과 연동되는 통합형 시스템의 완성, 유무선네트워크의 확장이 보장되는 네트워킹 등으로 꼽았다.

또한 최 대표는 지능형 IP CCTV는 ▲ 디지털 전송과 스위칭을 위한 표준 ▲ PC로 원격지 모니터링 ▲ 코덱방식(인코더-디코더) 원격지 모니터링 ▲ IP+아날로그 통합 ▲ 네트워크 녹화 ▲ 대규모 시스템 ▲ 원격지 모니터링과 제어 ▲ 영상변환 인코더 ↔ 지능형 영상분석장치 등으로 구성되며, 여기서 지능형 영상분석 IVA(Intelligent Video Analysis)는 보쉬사의 IVA 솔루션을 소개하며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며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있으며, 그 특장점들 및 기능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설명했다.

특히 최 대표는 IVA의 주요 장점들로는 ▲ 안전 기능 강화와 위험 요소를 줄임 ▲ 대역폭과 스토리지 비용의 절감 ▲ 비용 절감과 신뢰성 강화 ▲ 향상된 운영자 효율성 등을 들었다.

그리고 IVA의 기본 기능들로 ▲ 확실한 움직임 감지 ▲ 이미지 안정화 기능 ▲ FIR(열감지) 카메라 지원 ▲ 임의 조작 감지 ▲컨디션 필터들 제공 ▲ 알람 태스크 설정 가능 등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한편 최 대표는 “IVA는 무엇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며, 그 예로 “그래픽을 이용한 카메라 보정 도구로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설정의 복잡성을 줄여줌을 물론 태스크 마법사를 이용하면 몇 가지 손쉬운 단계만으로 태스크를 생성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또한 화면 내 객체 특성 설정이 손쉬우며, 감지된 객체에 대한 통계값을 지속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을 들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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