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록스타(RockStar) 게임사의 유명 게임인 GTA5의 소스코드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약 1년 전 해킹 그룹 랩서스(Lapsus$)가 록스타를 해킹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다크웹의 한 웹사이트에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가 뜬 것이다. 그러더니 이 소스코드는 디스코드와 텔레그램 채널로도 빠르게 옮겨갔다. 현재까지 해당 소스코드의 진본성에 대해서는 정확한 평가가 나오지는 않고 있는데, 반대로 가짜라는 말도 나오지 않고 있다. 소스코드를 올린 이들은 랩서스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기도 하다.
배경 : 랩서스라는 해킹 단체는 2022년 등장해 록스타 만이 아니라 우버, 마이크로소프트, 옥타, 엔비디아, 보다폰, 유비소프트, 삼성 등 국제적인 기업들을 침해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었다. 이 단체의 리더는 아리온 쿠타지(Arion Kurtaj)라는 청소년이었고, 최근 병원 감금형이라는 선고를 받기도 했었다. 이번에 소스코드를 유출한 자는 쿠타지를 석방시키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말말말 : “랩서스는 주요 멤버들이 체포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만, 일부 멤버들은 다른 그룹에 섞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랩서스라는 해킹 단체는 2022년 등장해 록스타 만이 아니라 우버, 마이크로소프트, 옥타, 엔비디아, 보다폰, 유비소프트, 삼성 등 국제적인 기업들을 침해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었다. 이 단체의 리더는 아리온 쿠타지(Arion Kurtaj)라는 청소년이었고, 최근 병원 감금형이라는 선고를 받기도 했었다. 이번에 소스코드를 유출한 자는 쿠타지를 석방시키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말말말 : “랩서스는 주요 멤버들이 체포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만, 일부 멤버들은 다른 그룹에 섞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블리핑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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