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 경감 우수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해 경감 우수 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가 적합한지를 행안부에서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인천교통공사는 2020년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금년도에 재인증을 획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작년 46개 부서의 53명 전문인력이 참여한 전담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리스크 평가 및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훈련 지속 실시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등 재해경감을 위해 공사 전 부서가 전사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올해 갑진년에도 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2023년 행안부가 주관한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와 ‘안전한국훈련’에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연이어 대외적으로 재난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재해 경감 우수 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가 적합한지를 행안부에서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인천교통공사는 2020년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금년도에 재인증을 획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작년 46개 부서의 53명 전문인력이 참여한 전담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리스크 평가 및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훈련 지속 실시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등 재해경감을 위해 공사 전 부서가 전사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올해 갑진년에도 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2023년 행안부가 주관한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와 ‘안전한국훈련’에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연이어 대외적으로 재난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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