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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지원기업 정보화수준, 일반기업 대비 123% 수준
  |  입력 : 2009-03-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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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정보화지원기업 대상 수준평가 결과 발표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박창교)은 ‘정보화기반구축사업’  및 ‘생산설비정보화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하 지원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원기업 정보화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서 ‘수준평가’란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IT인프라 구축정도, 활용도 등을 업종별·규모별로 측정하여 점수화해 평가하는 실태조사로, 통계청이 승인한 국가통계(일반승인통계, 제39801호)를 말함.


이번 지원기업 정보화 수준평가는 최근 3년간 정보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988개(정보화기반구축 436개, 생산설비정보화 552개)를 대상으로 했다. 현장방문을 통한 면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총 500개(응답률 50.6%) (정보화기반구축 215개, 생산설비정보화 285개)의 조사 규모로 현장방문을 통한 면대면 면접조사 방법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보화지원을 받은 기업의 경우에는 정보화수준·정보화투자 및 사후관리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비용절감·생산성향상 등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기업 정보화 수준평가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지원기업의 정보화수준은 일반기업 대비 123%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원기업의 정보화수준은 65.85점(100점 만점)으로 일반기업(53.60점) 대비 123%수준이며, 대기업(70.23점)에 상당히 근접했으며, 지원을 통해 정보화수준이 향상함에 따라, 산업별 수준차이도 감소되고, 상대적으로 정보화수준이 낮았던 소규모 기업들의 향상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원기업은 기업간협력 단계에 도달하고, 활용효과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통합정보화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일반기업과 달리 정보화 지원기업은 약 75%가 ‘기업간협력’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화를 통한 업무활용능력 개선정도를 살펴본 결과, 지원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평균 10점가량 높은 활용효과수준을 보였으며 지원기업의 IT시스템 활용률도 일반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원기업은 정보화투자 및 사후관리수준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기업의 정보화투자는 일반기업의 5배에 달하며, 매출액 대비 투자액 비율도 일반기업 대비 2배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관리수준도 일반기업에 비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화를 통해 비용절감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효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원기업은 정보화를 통해 주로 비용 절감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구체적으로 정보화 도입 전·후로 거래처리 오류(60.3%) 및 생산계획 수립시간 감소(45.5%)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정보화수준을 높이고 생산성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금년에도 총 1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지원 규모와 예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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