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09]“DRM, 개인정보보호의 가장 근본적인 보안해법”

파수닷컴 주현주 컨설턴트, 강력한 개인정보보호 전략 제시 예정

행정안전부 주최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에서 첫째날 트랙C 3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주현주 파수닷컴 수석 컨설턴트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스마터시큐리티-DRM을 통한 근본적 보안 감사 대책’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올해 들어 민감한 신상정보나 금전 및 건강정보를 빼내 불법적인 매매가 성행하고 있는데다가 그 규모도 점차 조직화·지능화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다.

사고 유형도 바이러스나 해킹과 같은 외부 공격에서 내부자에 의한 유출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DRM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이 인터넷 서비스, 유통업계,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시장에서도 가장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보안 해법으로 자리 잡아 가기 시작했다.

그런 점에서 주현주 수석컨설턴트는 이번 세션에서 차별화된 DRM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용 이력을 투명하게 감사할 수 있는 강력한 개인정보보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며, 실제 고객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유통업체 최초로 DRM 솔루션을 도입한 현대백화점그룹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 참관안내: www.isecconference.org 접속 ->사전참관등록->승인메일 발송->승인메일 출력후 ISEC 2009 현장서 제출->패찰 및 발표자료집 받음.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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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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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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