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길민권]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 전문 기업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자사의 BIG-IP 액세스 폴리시 매니저(Access Policy Manager, 이하 APM)가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Oracle Identity Management)와 통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Oracle Fusion Middleware)의 컴포넌트인 오라클 액세스 매니저(Oracle Access Manager, 이하 OAM)는 BIG-IP APM의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 컨트롤 성능과 결합되었다. 이번 F5와 오라클 기술 통합으로 고객들은 액세스 컨트롤과 감사(auditing)를 간소화하도록 하는 중앙집중식 관리를 구현할 수 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이번 오라클과의 긴밀한 협력은 고객들의 기술투자에 대한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해준다”며 “기업들은 통합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맞춤화된 코딩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버 설치 및 웹 서버에 대한 에이전트를 추가할 필요 없이 액세스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F5의 BIG-IP APM과 OAM의 통합은 고객들이 인프라 규모 및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을 중앙집중화 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사용자의 수나 액세스 환경 변화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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