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오병민] 인포매티카(Informatica, 한국대표 최승철)는 오늘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비투엔 컨설팅 및 현대정보기술과 함께 ‘완벽한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MDM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인포매티카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투엔 컨설팅에서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토대로서의 MDM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어 인포매티카 본사의 MDM 전문가인 라비 생카(Ravi Shankar) 이사가 방한하여 경제적이고 포괄적이며 개방적이고 통합된 방식의 인포매티카 멀티도메인 MDM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의 효과적인 해결 및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에 대해 소개하였다.
또한 현대정보기술은 실제 MDM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MDM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컨설팅 회사, 솔루션 벤더 및 SI사가 함께 MDM 구축의 필요성부터 멀티도메일 MDM의 효과 및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사장은 "기업이 성장과 개편을 겪고, 다른 기업을 인수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하고, 기업 내외부에서 데이터를 공유함에 따라 고객, 제품, 채널, 공급업체 등에 대한 믿을만한 데이터를 여러 부서가 함께 통일적으로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며, “기업들은 인포매티카의 멀티도메인 MDM을 통해 기존 투자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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