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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호애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의 시장 리딩 벤더이자 전세계 UTM 시장의 선두업체인 포티넷(지사장 최원식)은 신규 통합 보안 장비 포티게이트-3140B (FortiGate-3140B) 및 포티게이트 장비를 구동하는 최신 운영체제인 포티OS 4.0 MR3(FortiOS 4.0 MR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되는 포티게이트-3140B 어플라이언스는 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혼합 위협 및 멀웨어, 진화하는 각종 보안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최대 성능의 방화벽, VPN, IPS 성능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및 데이터센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이 업그레이드된 포티OS 4.0 MR3는 새로운 무선 컨트롤러 확장을 도입했으며 이는 단일 포티게이트 플랫폼에서 유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한층 강화된 통합 관리 및 복수 인증 방식, 로그(Rouge) 액세스 포인트 감지 및 차단, 무선 액세스 포인트에 대한 자동화된 프로비저닝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액티브 프로파일링 및 플로우 기반의 위협 인스펙션을 제공하며 방화벽, VPN, IPS, 안티바이러스,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및 여러 보안 기술을 통합했다.
최원식 포티넷 코리아 지사장은 “대기업 고객들은 고성능, 통합 위협 관리, 손쉬운 구축을 모두 제공하는 단일 어플라이언스를 필요로 하며 이번에 출시한 포티게이트-3140B 장비는 이러한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포티게이트를 구동하는 핵심적인 소프트웨어인 포티OS의 4.0 MR3 버전 출시로 그 동안 포티넷이 쌓아왔던 탄탄한 보안기술과 무선보안 부분에 대한 혁신이 강력히 결합해 통합 보안의 혜택 및 기능을 확대시켰다”고 말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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