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홈 2011(ATIH2011) 플러스팩’ 출시
[보안뉴스 김정완] 물리적·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백업, 복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아크로니스의 백업 복구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홈 2011(ATIH2011) 플러스팩’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16일, 글로벌하게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홈 2011’을 출시했으며, 한국에서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이기종 하드웨어로의 복원 기능이 추가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홈 2011 플러스팩’ 패키지를 판매하며, 본사 판매 가격 대비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를 책정했다.
ATIH2011플러스팩은 파일, 폴더, e메일, 윈도우 7 라이브러리(컴퓨터 프로그램에 자주 사용되는 부분을 모아둔 곳)뿐 아니라 사용자의 컴퓨터 시스템 전체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백업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TIH2011 플러스팩은 이기종 하드웨어(다른 메이커 또는 모델의 PC 또는 노트북)에도 파일,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TIH2011 플러스팩에 적용된 간편하고 사용하기 편한 새로운 디자인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크로니스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이나 기존 사용자들이 쉽게 백업 복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TIH2011 플러스팩은 또한 새로운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마우스로 한번에 백업할 부분을 지정하여 데스크톱으로 데이터를 옮겨 빠르게 백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위저드 및 원 클릭 보호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최적화된 백업 및 복구 옵션을 설정할 수 있어 중요한 파일을 쉽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ATIH2011은플러스팩은 윈도우 7 OS에 통합되어 컨트롤 패널에 설치됨에 따라, 더 편리하고 쉽게 백업을 진행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윈도우 7 태스크바(taskbar: 작업표시줄)에서도 아크로니스 백업을 실행할 수 있다.
ATIH2011플러스팩은 항상 전체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 및 온라인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는 개인 사용자들이 하드 드라이브 전체의 이미지를 백업하거나 온라인 상에 특정 파일 및 폴더를 저장하는 것과 같은 전체 및 부분 백업 복구 업무를 모두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아크로니스 온라인 백업 기능은 유무선 인터넷에만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며, 간편하고 안전하게 파일을 온라인상에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와 관련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아크로니스는 지난 10여년간 축적된 개발 경험과 전 세계 수천 명의 사용자들로부터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ATIH2011플러스팩은 경쟁력을 갖춘 뛰어난 제품이라 확신한다”며 “특히 아시아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내 고객들에게 최고 성능의 제품을 보다 본사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도 보다 많은 개인 사용자들이 아크로니스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보급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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