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오병민] 퀀텀(이강욱 지사장)은 국내 IT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다우기술(대표 김영훈)과 총판 계약을 맺고 영업 및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퀀텀은 총판 제휴를 통해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보다 최적화되고 비용 효율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주력 분야인 SMB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퀀텀은 올해 초부터 영업 및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강화하고 채널을 정비하는 등 꾸준한 시장 전략을 펼쳐 온 바 있다.
다우기술은 지난 십여 년 이상 퀀텀의 파트너로써 금융을 비롯한 주요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한 것을 비롯,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의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제품 공급 및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펼치며 축적된 경험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퀀텀 총판체제를 위한 내부 인원 및 조직 정비를 끝마쳤으며 원활한 공급 체계를 위한 최적의 관리 프로세스를 확보한 상태이다.
퀀텀의 이강욱 지사장은 “파트너 확충 및 영업 조직 강화를 통해 유통망을 확대함으로써 시장에 보다 집중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다우기술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퀀텀은 중복제거 솔루션인 VTL 및 백업 시스템을 포함한 아카이빙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의 김영훈 대표는 “다우기술은 지난 수십 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퀀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 효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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