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00개의 새로운 파트너사 영입해 시장 공략 강화
[보안뉴스 김정완]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백업, 복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는 지난 2011년 하반기에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Grobal Partner Program)을 새롭게 도입한 후 3,000개의 파트너사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아크로니스의 공식 파트너사는 전세계적으로 25,000개가 되었다. 현재 아크로니스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500개사를 파트너로 새롭게 영입함으로써, 총 2,000개사의 공식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들에게 더 향상된 툴, 자산 및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다수의 채널 파트너사들을 영입할 수 있었다. 아크로니스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사들에게 재정적 혜택, 확대된 지원 툴, 특별 가격 정책, 테크니컬 트레이닝 및 다양한 마케팅 자료들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크로니스는 최근 기반 IT 환경을 가상화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채널 파트너사들이 백업 및 재해 복구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두 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 버츄얼 에디션(Acronis Backup & Recovery® 11 Virtual Edition)은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IT 관리자들로 하여금 통합적인 데이터 보호와 재해 복구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크로니스 VM 프로텍트 6(Acronis® vmProtect™ 6)는 VM웨어(VMware™)와 V스피어(vSphere®) 환경에서의 백업과 복구를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자체적으로 실행한 테스트에서 아크로니스 VM프로텍트는 VM웨어 V스피어 버츄얼 서버1(VMware vSphere virtual servers.1 )를 설치하고 백업을 시작하는 속도가 다른 경쟁사 제품보다 3배가 빠르다는 것이 확인됐다.
한편,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2012년에도 다양한 파트너사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총판사들과 함께 파트너 대상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한국내 파트너를 위한 아크로니스 한국어 파트너 포털(Acronis partner portal)을 오픈 할 예정이며 아크로니스의 파트너로 등록 되면, 영업기회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과 파트너사에서 사용가능한 제품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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