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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김태형] 무선 커넥티비티 분야를 10년 이상 선도하고 있는 TI(www.ti.com/ww/kr)는 저전력 저비용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사용이 용이한 무선 커넥티비티 기술 포트폴리오인 SimpleLink 제품군을 발표했다.
SimpleLink 제품군은 모든 임베디드 시스템과의 간편한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형 무선 프로세서를 포함하고 있다.
새로운 SimpleLink Wi-Fi CC3000 제품은 새로운 제품군의 기본 제품으로 전 세계의 IoT(Internet of Things, 사물간 인터넷) 확장에 대한 과제를 주도하는 실행 간편한 Wi-Fi 솔루션이다.
SimpleLink Wi-Fi CC3000은 독립형 802.11 네트워크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모든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인터넷 연결 기능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추가하는데 적합하다.
IMS 리서치의 커넥티비티 시장 분석가 필로메나 베랄디(Filomena Berardi)는 “IoT가 점차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및 비즈니스 운영의 일부로 자리잡으면서 2016년에는 Wi-Fi를 갖춘 디바이스가 26억 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TI의 신제품 SimpleLink Wi-Fi CC3000 솔루션은 성숙한 Wi-Fi 인프라를 활용하여 Wi-Fi 확장을 주도하는 최적의 통합성을 제공할 것이다.
TI는 저전력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Wi-Fi 기능을 제공하고 기존 제품을 커넥티드, 양방향 서비스로 전환하는데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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