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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복합기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
[보안뉴스 김정완]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1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복합기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12년 2월 20일~3월 3일까지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최초 상기(TOM), 보조 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서비스)품질, 충성도 등의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했다.
복합기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소형 계산기부터 잉크젯 프린터, 레이저 복합기는 물론 디지털 복합기, 디지털 상업인쇄, 리테일 포토 등 업계 유일의 풀 라인업과 문서관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무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모든 사무기기에 있어 속도와 품질, 디자인과 성능의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관리비용 절감을 위한 관리 서비스, 기밀 유출 차단 및 보다 빠르고 간편한 사용을 지원하는 보안 서비스,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프로그래밍하는 솔루션 복합기, 사용자 맞춤 솔루션 서비스 등 창조력이 넘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사업 성장은 물론, 높은 생산성과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며, 디지털 네트워크를 넘어 첨단 산업에 캐논의 기술력을 접목한 새로운 기기를 개발, 사업의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1986년 145억에 불과했던 매출규모는 2011년 기준 6,202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자체 개발 생산한 복합기 MF시리즈는 지난 2005년부터 북미, 유럽, 동남아, 일본 등으로 수출하기 시작해 지난해 누적수출대수 500만대를 넘어 섰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전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과 방화재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유럽연합에서 시행되는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을 준수하고 있으며, 업계의 자율규제보다 더욱 엄격한 사내 자체 기준을 만들어, 대체 기술을 개발해 제품에 도입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2009년 캐논이 인수한 오세사의 WFPS(Wide Format Printing System) 및 상업 인쇄기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상업인쇄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기존 복사기, 프린터,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 시장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의 안정화로 의료기기, 자동화 설비, 상업 인쇄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회사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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