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의 견고성과 SATA 및 USB3.0의 빠른 처리 속도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중소기업을 위한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의 전문 유통 기업 한성SMB솔루션(대표 이승준, www.hansungsmb.co.kr, 이하 한성SMB)은 세계적인 백업과 아카이빙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업체인 탠드버그 데이터(Tandberg Data)의 차세대 백업 및 아카이빙 솔루션인 RDX 제품으로 구형 테이프 스토리지의 교체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한성SMB는 처리 속도가 느리고 보관 기간이 짧은 기존 테이프 백업 및 아카이빙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군에서 강점을 지닌 채널 파트너 사들과 협력을 통해 백업 및 아카이빙 스토리지 솔루션인 ‘RDX 퀵스토어(RDX QuikStor)’와, ‘RDX 퀵스테이션(RDX QuikStation)’으로 개별 고객사의 IT 운영 상황을 파악하여 맞춤형 고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RDX 제품은 금융권, 의료기관 진료기록 및 법무 데이터 등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자료를 보관해야 하는 기업들을 위한 필수적인 백업 및 아카이빙 스토리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NAS(큐냅, 넷기어, 시놀로지, 씨커스 등)와 호환되어 기업이 중요 자료를 추가적인 전문 인력 배치 없이도 저렴한 비용으로 NAS에 2차 백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훼손 및 시스템 다운 시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탠드버그 데이터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RDX용 무료 암호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새로운 암호화 소프트웨어 기술로 사용자 보안 수준 및 데이터를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무료 RDX 카트리지 암호화 소프트웨어는 RDX 사용자라면 누구나 www.tandbergdata.com 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RDX 퀵스토어는 견고하고 휴대성 및 이동상이 뛰어난 하드 디스크 기반의 착탈식 카트리지 저장 장치로 데이터 및 카트리지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할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쉬운 설치와 드래그 앤 드롭 (Drag-and-Drop)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며, 고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솔루션으로 카트리지 수명이 10년 이상 보장된다. 향후 카트리지 용량이 변해도 외부 디스크 드라이브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 교환하여 사용 가능하여 비용 절감 효과가 크며, 현재 500GB와 1TB 용량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RDX 퀵스테이션은 자동 데이터 보호, 재해 복구와 아카이빙을 위한 유연한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착탈식 디스크 기반 라이브러리로, 데이터 보호와 오프사이트 재해 복구를 위한 다중 카트리지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알디엑스 퀵스테이션은 30년 이상 데이터 보관이 가능한 안전한 백업 장비로, 착탈식 RDX 카트리지 8개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최대 8TB 온라인 용량과 무제한 오프라인 용량을 제공한다. 또한 백업과 아카이빙 및 데이터 교체, 그리고 재난 시의 복구를 위한 견고하면서 높은 신뢰성 및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장비다.
한성SMB 이승준 대표는 “수십 년 전에 개발된 구세대 테이프 방식의 스토리지에 2차 백업을 해두는 것은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며 장비의 수명 또한 너무 짧다. 10년 이상 보관이 가능한 견고성과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탠드버그의 RDX 스토리지 기술이 HP, IBM, 델 등의 주요 기업들로부터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카트리지를 위한 표준 기술로 활용되면서 기존 테이프 백업 스토리지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며 “기업이 시스템을 운영 시 예상보다 자주 데이터가 손실되는 상황에 발생하는데 RDX는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2차 백업 장비다”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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