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정보유출방지, 망분리’ 보안 트렌드와 방안 논의
[보안뉴스 김태형]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www.comtrue.com)가 오는 4월 18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2층 DMC홀에서 ‘제13회 셜록홈즈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PADC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올해 초 런칭 한 정보보안 솔루션 브랜드 ‘셜록홈즈’가 개인정보보호와 내부정보유출방지, 망 분리로 고민하는 보안 담당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셜록홈즈 PADCON은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진행되며 △네트워크 보안 - 네트워크 DLP를 통한 내부정보유출방지 △엔드포인트 보안 - PC 개인정보보호, 문서보안, 출력물보안, 매체보안 △망 분리를 위한 통합 DLP활용 방안과 같은 세션이 진행된다.
2012년에 이어 2013년 주요 이슈로 자리 잡은 개인정보보호와 내부정보유출방지, 2012년 2월 18일 시행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른 ‘망 분리’에 대한 정보보안 트렌드와 방안을 알아볼 예정이다. 세션에는 시연이 포함되어있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돕는 보안 컨퍼런스가 될 전망이다.
제13회 셜록홈즈 PADCON은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망 분리에 관심이 있는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대상 기관 및 기업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가 열리는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는 서울역에서 10분거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와 연결되어있다. 제13회 셜록홈즈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PADCON)는 개인정보보호센터(www.privacycenter.co.kr)에서 무료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 발표 자료는 행사 다음날 참석자에 한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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