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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방화벽 ‘AXGATE Series’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엑스게이트(대표 이재학)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된 ‘커뮤닉 아시아(Communic Asia) 2013’에 참가해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AXGATE Series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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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통해 엑스게이트는 사용자 제어, 컨텐츠 필터링, D-Cube 등 특화된 기능을 가진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으로 소개됐다. 동남아의 IT 인프라가 발전함에 따라 보안 장비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고사양의 차세대 방화벽 및 UTM 장비를 제안,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엑스게이트 시리즈는 인터넷 회선이 불안정한 개발도상국의 ISP 업체에 D-cube를 이용해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D-cube란 장애율이 높고 대역폭이 낮은 저가의 회선을 이용해 안정성 높은 고대역폭의 암호화된 채널을 제공하는 엑스게이트 시리즈의 대표적인 기능이다.
엑스게이트는 안정적인 해외 사업을 위해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의 현지 SI. NI 업체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커뮤닉 아시아는 1979년부터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로서 작년에는 56개국 1,993개 업체에서 참여하였으며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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