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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하드웨어 분야 연구원...9월 26일까지 방문·우편 접수
[보안뉴스 권 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설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국가 정보보안기술을 선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분야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 정규직 연구원으로, 전공 및 자격은 전산, 전자, 전기, 컴퓨터, 정보보호, 통신, 소프트웨어공학, 수학 등 이공계열의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다.
단, 소프트웨어 분야 지원자 중 ‘해킹 및 역공학’과 관련하여 해당 분야 경진대회 수상 등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자의 경우 학사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단계는 서류심사, 전공면접심사, 종합면접심사, 신체검사, 신원조사 등 5차에 걸쳐 진행되며, 원서접수 기간은 9월 6일부터 26일까지다.
제출서류는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1559(전민동 909)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인재개발실 채용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번 채용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전화(042-870-2123) 또는 이메일(recruit@ensec.re.kr)로 문의하면 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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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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