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 네트웍스,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 발표

자동화된 보안 및 최적화된 성능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액세스 솔루션 분야 전문 업체인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신철우, www.arubanetworks.co.kr, 이하 아루바)는 새로운 아키텍처 ‘아루바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이하 MDN;Mobility-Defined Network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MDN은 기업 IT 부서가 #GenMobile(모바일세대)의 향상된 업무 만족도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모든 무선 업무 환경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아루바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5가지의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모빌리티 네트웍스의 가시화, 성능 최적화, 보안 자동화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직원들의 높은 네트워크 수요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오늘날, 경쟁이 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기업의 IT 부서는#GenMobile 세대 구성원들을 수용하고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들은 어디서든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자동화된 게스트 접속 및 BYOD 보안, 모바일 기기와 오피스 용품의 호환성, 그리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앱 등으로 향상된 업무 환경을 통하여 진정한 무선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아루바 MDN은 기업 네트워크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변환하여 모든 무선의 완벽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된 인텔리전스는 무선 상태의 보안 동작과 최적화된 변화에 적응하도록 자동화 솔루션 인프라를 제공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Wi-Fi 네트워크와는 달리, 아루바의 MDN은 새로운 모바일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할 때 IT 전문가의 수동적인 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제거했으며, 결과적으로도 헬프데스크 불편사항들의 감소 및 개선된 엔드-유저 경험 환경이 차별화된다.

아루바 네트웍스의 키어티 멜코트(Keerti Melkote) CTO는 “우리의 고객들은 합리적인 네트워크 및 다른 방향의 IT 투자를 통해 무선 업무 환경을 쉽게 구축 할 수 있는 법을 찾아냈다”라며 “아루바 MDN은 IT 부서가 자동화된 보안 조치와 성능의 성능 증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통한 모빌리티 원동력 등에 인텔리전스 및 셀프 최적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그 결과, 규모가 축소된 네트워크와 고정된 유선 인프라의 자본 비용이 절감되며, 이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통합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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