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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해킹 ‘급증’, 웹 서버 보안 ‘비상’
  |  입력 : 2014-04-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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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해킹, 47.2%로 절반 이상 차지

[보안뉴스 김경애] 웹 기반 해킹 공격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웹 서버 보안에 비상등이 켜졌다.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살펴보면 공통점이 웹사이트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이다.

 ▲ 자료: 해킹 공격유형에 관한 웹셸 보안전문업체 보고서(단위 %)


본지는 6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화영어 전문교육 사이트에서 SQL 인젝션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지난 7일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일 본지가 단독 보도한 재향군인회 개인정보 유출사건도 해킹 원인이 SQL 인젝션 취약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SQL 인젝션은 특정 웹사이트에 악성코드 링크를 숨겨놓고 방문자를 감염시키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으로 인해 발생하며, 로그인 인증을 우회하거나 데이터베이스(DB)에 있는 아이디, 패스워드,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 

특히 웹 해킹 도구 자동화 및 지능화로 2차 3차 공격으로 확대되고 있어 웹 서비스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다른 사람 아이디를 도용하다 붙잡힌 해커는 해킹 자동화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범죄에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악성코드 유포지로 웹사이트를 악용하거나 웹사이트 취약점 등을 이용한 웹기반 공격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웹 서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 웹셸 보안전문업체 보고서에 따르면 웹 기반 공격이 전체 해킹 공격 가운데 4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비밀번호 리스트를 대입해서 공격하는 사전식 대입공격 14.8%, 정보수집(Scanning) 10.5%, 디도스 공격 17.8%,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4.4%, 로컬시스템 공격 2.2%, 네트워크 공격 0.7%, 기타 0.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 보안전문가는 “웹 서비스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는 반면 기업의 웹 서비스에는 다양한 취약점이 존재한다”며 “웹 해킹 도구 자동화 및 지능화로 인한 DB해킹, 악성코드 유포 등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보안관리는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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