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CA 님소프트 모니터’ 최신 버전 출시

인프라 가시성 확대 및 사용자 생산성 높여

[보안뉴스 권 준]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2일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 ‘CA 님소프트 모니터(CA Nimsoft Monitor)’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이 신제품은 인프라의 가시성을 확대하고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여줘 IT 부서가 고객 경험 향상에 보다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해 준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IT 인프라는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 많은 IT 운영 부서가 다양한 이기종 툴이 제공하는 인프라 성능 데이터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결과 인프라 관리에 대해 수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CA 님소프트 모니터는 IT 부서가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IT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IT 부서는 향상된 인프라 가시성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인프라 성능을 면밀히 감시하고, 주요 측정 지표와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과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CA 님소프트 모니터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단일의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적극적으로 IT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사용하기 쉽고 크기가 작은 가벼운 솔루션으로 기업과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요구하는 확장성과 멀티테넌시를 지원한다. IT 운영 부서는 CA 님소프트 모니터 고유의 ‘플러그 앤 플레이’ 아키텍처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신속히 채택하고 관리할 수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의 인프라 관리 담당 존 스미스 총괄 책임자는 “오늘날과 같은 앱 중심 경제에서 기업은 고객의 경험과 브랜드 관리를 IT 부서에 맡기고 있다. IT 리더들은 앱과 서비스의 주요 기반인 인프라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수십 개의 툴을 주먹구구식으로 조합해 사용하는 것에 불편을 느낀다”라며 “CA 님소프트 모니터링을 통해 IT 전문가들은 툴을 관리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능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A 님소프트 모니터의 최신 버전은 성능 변화와 근본 원인 분석, 직관적이고 정교한 보고서와 대시보드, 즉시 사용 가능한 맞춤형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VM웨어 v스피어 성능 뷰를 통해 단일 인터페이스 내에서 v스피어 호스트, 게스트 및 가상 센터 관리 시스템과 관련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현재 CA 님소프트 모니터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를 지원한다.

CA 님소프트 모니터 최신 버전은 HTML5 지원 브라우저와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볼 수 있고 설치가 쉽다. 인프라와 고객 서비스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뷰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생산성을 개선하고 허위 경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보만을 알린다. 또한 예정된 유지보수가 진행되는 동안 기기의 실행이 정지되는 모니터링 환경에서 경보 발생을 억제한다.

불(Bull)의 서비스 보증 총괄 플로렌스 버너우드 팀장은 “사용하기 어려운 포인트 모니터링 툴을 대체하기 위해 CA 님소프트 모니터를 선택했다. CA 님소프트 모니터는 전통적인 인프라 모니터링에 머무르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에 보다 초점을 맞춰 사용자의 경험을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IT 서비스에 대한 단일화된 통합 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MA의 연구 담당 짐 프레이 상무는 “많은 IT 부서가 지나치게 많은 포인트 툴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수동적인 IT 모니터링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문제 발생 시 협력해 해결하기 보다는 책임을 전가하는데 급급한 경우가 많다”라며 “CA 님소프트 모니터와 같은 통합 IT 모니터링 솔루션은 운영 팀이 공통의 목표인 내외부 고객 경험 및 만족도에 중점을 두고 보다 적극적이고 예방적인 정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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