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웹 애플리케이션 지연 문제 해결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의 선두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com, 이하 F5)는 최상의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해 새로운 웹엑셀러레이터(WebAccelerato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새로운 웹엑셀러레이터는 F5의 향상된 TMOS 아키텍처 상에서 구현되며, BIG-IP 6400, 6800, 8400 플랫폼용 애드온 모듈로써 제공된다. TMOS 상에서의 통합을 통해 웹엑셀러레이터는 iRules, QoS, 패킷 필터링 및 TCP 익스프레스와 같은 강력한 기능들을 포함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F5는 업계 선도적인 규모와 높은 가용성 및 관리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의 차세대 웹엑셀러레이터 4500 플랫폼을 발표함으로써 뛰어난 신뢰성, 긴 수명의 플랫폼, 낮은 TCO를 보장 할 수 있게 되었다.

F5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새로운 웹엑셀러레이터 출시를 기반으로 F5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특수성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적인 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기능으로 인해 F5 고객들은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가속 성능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돌발상황을 새로운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설치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출시 의의를 밝혔다.

새로운 웹엑셀러레이터 제품은 인증된 F5만의 독특한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 정책과 인텔리전트 브라우저 레퍼런싱 기술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제공하며, 이러한 인증된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 정책은 마이크로소프트, 시벨, 오라클, 플럼트리/BEA 아쿠로직의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과정을 거친 전문화된 구성 옵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본 가속 정책은 특정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기업이 커스터마이징된 웹엑셀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장 템플릿을 제공하며, 웹엑셀러레이터의 인텔리전트 브라우저 레퍼런싱 기능은 기업이 WAN 지연과 부정적인 브라우저-사이드 행위 등과 같이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경쟁 솔루션들과는 달리 웹엑셀러레이터의 인텔리전트 브라우저 레퍼런싱 기술은 클라이언트리스 접근(Clientless Approach)을 완벽하게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3~10배까지 향상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양키 그룹의 제우스 카라바라 부사장은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 시장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 시장은 혁신의 여지가 다분히 남아 있는 새로운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새로운 웹엑셀러레이터의 출시로 인해, 보다 대중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제공해주는 F5만의 고유 기능을 선 보이게 됨으로써 F5는 이 시장에서 보다 혁신적인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업들은 F5의 애플리케이션 전문성과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및 고유의 TMOS 아키텍처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F5의 새로운 웹엑셀러레이터 4500 플랫폼은 기업들이 미래 애플리케이션 성장 준비를 도와 주기 위한 풍부한 아키텍쳐와 업계선도의 확장성을 갖춘 혁신적인 하드웨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4500 플랫폼은 구성요소 실패의 경우에도 지속적인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RAID와 함께 듀얼, 리던던트, 핫 스와퍼블 파워 공급과, 핫 스와퍼블 150GB 하드드라이브로 이루어진 기본 환경구성을 포함한다. 그 밖에, F5는 유럽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다 환경 친화적인 플랫폼을 제공 하기 위해 EU의 RoHS(Reduction of Hazardous Substance) 규정을 준수했다.

웹엑셀러레이터 모듈은 BIG-IP 6400, 6800, 8400 플랫폼에서 운영되며, 2006년 10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F5 네트웍스 코리아 또는 F5 파트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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