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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선두 기업으로써 시큐어코딩 시장 확대 위한 노력 병행
[보안뉴스 정규문] 데이터·소프트웨어 보안 기업, 파수닷컴 (대표 조규곤)이 7월 9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시큐어코딩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큐어코딩 의무화 이후 정부·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금융, 일반기업 등 전 산업 군에서 시큐어코딩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큐어코딩 진단의 핵심이 되는 정적 분석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손가락에 꼽힐 만큼 고난이의 기술력을 요하는 전문 분야이다. 따라서 시큐어코딩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부족한 상황으로 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다.
파수닷컴은 성공적인 시큐어코딩 실현을 위해 SW 개발 보안의 필요성과 효과를 소개하고, 시큐어코딩 가이드를 준수하기 위한 소스코드 보안약점 진단도구 활용 실습을 제공하는 교육을 개설하였다.
7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큐어코딩의 정의와 법적 근거, 보안 약점 이론과 대표적인 사례를 통한 안전행정부 시큐어코딩의 이해, SPARROW(스패로우)를 활용한 시큐어코딩 방안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해당 교육 사업을 맡고 있는 이재용 부장은 “파트너사, 개발자, 보안담당자 등 다양한 대상과 주제로 정기적인 시큐어코딩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시큐어코딩 시장 선두 업체로서 SW 개발보안이 요구되는 전 산업 군의 보안 강화 및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수닷컴은 지난 6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을 포함하여 올 하반기에 총 4번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수닷컴 공식 홈페이지(www.faso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수닷컴 정기 교육에 활용되는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스패로우(SPARROW)는 국내 최초의 시맨틱(Semantic)기반 소스코드 분석 도구로, 현존하는 모든 정전 분석 이론을 적용하여 정확하고 빠르게 보안약점을 검출한다. 업계 최초로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CC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정부 조달 제품 등록까지 완료하였으며, 공공·금융 등 다수의 레퍼런스를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시큐어코딩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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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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